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오가다, 예비 가맹점주 1:1 지원하는 창업플래너 제도 전격 시행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오가다, 예비 가맹점주 1:1 지원하는 창업플래너 제도 전격 시행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9.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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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은 운영적인 기술이나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야로 초보 창업자 혹은 여성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예비 창업자가 눈 여겨 보는 유망 창업아이템 가운데 하나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극심한 탓에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가운데서는 손에 꼽히는 레드오션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커피 전문점 가운데 약 11% 이상의 매장이 적자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아이템 브랜드의 평균 존속 기간도 약 6년 2개월에 불과해 전체 프랜차이즈 업계 중에서 그 수명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까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사이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가 된 가운데, 2009년 브랜드 런칭부터 지금까지 11년의 시간 동안 ‘코리안 티카페 1등 브랜드’로써 남다른 경쟁력을 쌓아온 ‘카페 오가다(이하 오가다’가 유망 창업아이템을 찾는 창업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오가다는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고 보는 ‘약식동원’의 이념에 따라 강(強), 호(呼), 미(美), 소(消), 안(安) 다섯 가지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통과 트렌드를 접목한 블렌딩티(전통차)를 선보인다. 모든 재료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산지에서 직접 수급하며, 건강한 레시피와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는 가공 방식으로 대한민국 1등 코리안 블렌딩티를 제조하고 있다.

이처럼 일반적인 커피 체인점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된 오가다의 경쟁력은 10년 이상 전국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안정성으로 이어졌다. 또한,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정부 표창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오가다 측에서는 이런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카페 창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예비 가맹점주와 1:1로 매칭돼 최적의 맞춤 관리를 제공하는 ‘오가다 창업플래너’ 서비스를 전격 시행하고 있다. 카페 창업 컨설팅의 형태로 예비 창업주에게 오픈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1:1 밀착 전담 컨설팅 해주는 창업플래너 제도는 업종전환 창업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창업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창업플래너 제도는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숍 브랜드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 다른 여러 브랜드의 카페 창업을 경험했던 이들도 해당 제도를 경험한 뒤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난생 처음 개인 카페 운영에 도전하는 이들도 크게 흡족해하는 등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써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창업 플래너는 창업 상담부터 준비, 오픈, 운영까지 이른바 ‘A to Z’를 컨설팅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손쉽게 카페 창업 비용이나 카페 인테리어 등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상권 및 입지에 최적화 된 창업이 가능하고 이에 빠르게 정착함으로써 커피숍 창업 비용의 조기회수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카페 오가다 가맹사업본부 업체 관계자는 “오가다는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을 경영의 대원칙으로 삼아왔으며, 최근 코로나 사태에는 본사 발주 품목의 납품가를 할인하고 본사가 직접 개별 가맹점의 임대료 협상을 대행해주는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다행히 가맹점 안정화를 위한 대부분의 지원책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다음 10년을 기약할 수 있는 단단한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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