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가능한 인생닭강정, 리스크 적은 테이크아웃 창업으로 7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가능한 인생닭강정, 리스크 적은 테이크아웃 창업으로 70호점 돌파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09.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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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배달과 테이크아웃의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언택트 소비 트랜드의 바람을 타고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홀 운영 중심의 남자 소자본 창업,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이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을 중점으로 한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닭강정 프렌차이즈 창업 시 테이크아웃은 기본으로 진행되며, 점주의 선택에 따라 매장 형태를 홀과 배달을 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매출을 꾀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8월에만 16개의 지점이 오픈했으며, 현재 가맹사업 7개월 만에 7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인생닭강정에 대해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크게 4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4무(無)정책 마련해 천만 원 이하 창업 가능
인생닭강정은 치킨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을 원칙으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4무(無)정책을 통해 초기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일절 받지 않으며, 인테리어는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어 천만 원 이하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실제 뜨는 프렌차이즈를 찾던 자영업자가 치킨집 창업 비용으로 4백만 원을 투자해 인생닭강정으로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한 후 이전대비 일 매출이 5배이상 증가한 바 있으며, 핫도그 매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도 소규모 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으로 업종변 경을 진행해 일 매출이 18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며, 기존 집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소규모 매장에서 안정적 매출로 가맹주 만족도 높아
샌드위치나 토스트 같은 타 테이크아웃 메뉴 대비 닭강정은 객단가가 낮고 단일 메뉴 구성이라 로스율도 적어 대부분의 매장이 소규모 형태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일례로, 홀 없는 3평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안정적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운영이 간편하고 인건비 부담이 적은 1인 창업 아이템이다. 이에 가맹주 만족도가 높으며,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인 운영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요즘 뜨는 체인점 인생닭강정은 1인으로도 운영 가능하도록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 등을 본사에서 가맹점에 직접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갖춰 별도의 인력 없이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며, 실제 각 매장에서는 닭강정을 튀기고 버무려 쇼케이스에 진열하고 주문 시 담아내는 간단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차별화된 닭강정 메뉴 선보이는 뜨는 프랜차이즈 
유망 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 갈리지 않는 기본 닭강정맛부터 요즘 트랜드인 마라맛까지 7가지의 다양한 맛을 구성했다. 해당 메뉴들은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브랜드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형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도래하면서 테이크아웃, 배달, 홀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고 높은 고객만족도와 가맹주 만족도를 형성한 인생닭강정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에 요즘과 같은 불황에도 7월에만 10개, 8월에만 16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7개월 만에 70호점이 돌파해 인생닭강정의 경쟁력을 한 번 더 확인시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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