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글로벌 20위이자 국내 최상위권 거래소인 '프로비트'는 탄소감축증명(Proof of Carbon Reduction; PCR)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데이탐(DATAM)의 데이탐암호화폐(DATAM)가 2020년 9월 9일 오후 3시에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데이탐(DATAM)의 슬로건은 “Mining 혁명, Green 혁명”이다.

데이탐 암호화폐(DATAM)는 기존 암호화폐와 확연히 다른 PCR(Proof of Carbon Reduction)이라는 신개념의 탄소감축증명 블록체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의 채굴 방식은 최고급 성능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전기에너지를 소모하며 코인을 채굴하는 POW방식 이거나, 사람들의 코인 지분 보유량을 기준으로 지급하는 POS방식이 대부분이다.

데이탐 암호화폐(DATAM)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이 아닌 에너지를 절감하여, 이를 증명하는 탄소감축증명(PCR)에 의해 보상하는 친환경 알고리즘을 기반이다.

탄소감축증명(PCR)에 의한 암호화된 디지털숫자는 구조적으로 1 DATAM 이 이산화탄소(CO2) 1톤으로 보상되어 지급되어지는 필연적 성장 모델을 가지고 있다.

데이탐은 “농업기술기반 시스템 및 스마트 재배기술을 가지고 대규모의 해외사업을 진행해 왔었는데 데이탐 암호화폐(DATAM)의 국제거래소이어 한국내 거래소인 프로비트의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철 회장은 “그동안 해외사업부에서 진행해 왔던 전기 오토바이, 전기 버스,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친환경 발전기, 그래핀 기술, 화력발전소 폐기물 자원화, 폐유 재활용 자원화 등은 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코드가 맞는 Green 사업들로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이로 인한 여러 분야에서 개인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참여가 발생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데이탐 암호화폐(DATAM)는 이에 대한 실질적인 리워드를 주게 되어 지구의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초록별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어 물려주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데이탐(대표 이영철)은 기후변화에 관한 UN협약인 UNFCCC를 지원하는 CCC(기후체인연합)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N 기후기술기구인 CTCN에도 국내기업 중 65번째로 등록 되어있다.

자동차 빅데이터 모니터링 특허를 기반으로 탄소감축분야 블록체인 특허를 다수 등록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녹색기술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데이탐은 프로비트 상장을 기념하여 에어드랍 이벤트 및 콘텐츠 제작 콘테스트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드랍 이벤트는 데이탐 공식 SNS 채널의 콘텐츠를 공유만 하면 프로비트거래소 상장후 선착순 10000명에게 1코인씩 지급한다.

공유를 많이 하면 등급이 달라지고 추가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데이탐 콘텐츠 제작/홍보 이벤트는 데이탐과 데이탐코인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 공유하면 시상으로 통해 코인과 회사측에 홍보대사 위촉, 국,내외 행사 초대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탐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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