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호주 등 국제 송금 플랫폼 ‘와이어바알리’ 글로벌 캠페인 전개…혁신적 해외 송금 서비스 선보인다
미국∙호주 등 국제 송금 플랫폼 ‘와이어바알리’ 글로벌 캠페인 전개…혁신적 해외 송금 서비스 선보인다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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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해외 송금 플랫폼 ‘와이어바알리’가 앱 누적 다운로드 40만 이상, 해외 누적 송금액 4억 불을 달성한 가운데,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해외 송금 플랫폼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의 국가 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12년 호주를 시작해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 등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캐나다 지역의 경우, 아시아인이 전 국민의 20%에 달해 캐나다에서 한국, 네팔, 중국, 인도 등으로 송금이 가능해지게 되며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으로서 한 발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다. 

특히 와이어바알리만의 특화 송금 기술인 ‘다대다(N2N)’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송금이 가능해 혁신적 서비스로. 환율, 서비스 이용 속도, 수수료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다.  송금 후 1시간 내외로 수취인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며 금융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최고의 글로벌 콜센터도 운영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까지 적용해 안전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 

해외 기업 간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만큼 B2B 서비스도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이다. 호주에서 한국, 중국, 베트남 등 현지의 기업으로 송금 가능하도록 8월에 론칭 했으며, 9월 중에는 미국에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취 국가는 앞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9월 1일부터 시작된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캠페인은 한국에서 20개 수취 국가에 수수료 무료 ‘제로 피 포에버 (Zero Fee Forever)’를 선언함과 함께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모델 배우 이선균과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을 잇다, 국경을 잊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글로벌 마케팅에 한층 힘을 싣고, 한국과 아시아 국가 및 전 세계의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B2B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등 한국의 핀테크 기업을 넘어 글로벌 해외 송금 플랫폼으로 도약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에 있는 잠재적인 고객들을 확보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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