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 더꼬치다, 상권 별 홀과 배달 집중 운영 가능해
소자본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 더꼬치다, 상권 별 홀과 배달 집중 운영 가능해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09.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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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체인점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소자본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임에도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꼬치다 창업의 강점은 상권에 따라 홀 전용 매장과 배달 전용, 홀과 배달 혼합 매장 중 알맞은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융통성 있는 양방향 운영 방식과 함께 창업 단계에서도 초기 가맹점주를 배려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더꼬치다는 5평 이하의 매장에서 1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한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전환창업 시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맹비와 로열티 등을 없앤 5무정책을 도입하고, 창업 시엔 순살꼬치 200개 등 물류와 광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본사에선 직영물류배송 시스템을 통해 닭꼬치, 특제소스 등 식재료를 냉장 진공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에 매장에서는 닭꼬치를 직화로 구워낸 뒤, 소스만 발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 된다는 장점을 갖춰 별도의 주방 인력 채용이 필요하지 않다. 

더꼬치다는 프랜차이즈 400개 이상의 매장 확장을 경험한 전문가를 매장에 투입해 업무 매뉴얼부터 조리, 고객 응대 매뉴얼 등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에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본인 프리미엄 수제 닭꼬치 맛으로 소비자의 충성도까지 높였다. 

해당 브랜드의 닭꼬치는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닭고기에 바른 후 직화로 구워내는 고품격 메뉴로, 고객들은 “중독성 강한 맛이다.”라는 긍정적인 평을 보이고 있다. 실제 더꼬치다는 배달의 민족 평점이 5점 만점 중 평균 4.8 이상을 기록하고, 동종업계 대비 최대 50%의 수익률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론칭 1년 만에 업계 최초, 최단기간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베트남 호치민으로 해외 진출까지 성공하는 등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더꼬치다의 경쟁력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과 같은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닭꼬치는 기존 삼겹살이나 족발 등 식사나 안주 아이템 대비 배달업계에서 흔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술안주는 물론 한 끼 식사와 간식 등으로 주문량이 높다.”라며 “이처럼 더꼬치다가 메뉴부터 운영 방식까지 탄탄한 구조를 완성한 만큼, 지속해서 많은 가맹점주 분들이 안정적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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