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렌차이즈창업 시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뉴트로(New-tro)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뉴트로란 새로움(New)와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90년대 컨셉의 혼성그룹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뉴트로의 인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소비 주체인 기성세대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사로잡는 술집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평규술집’이 뉴트로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맛으로 전 지점 웨이팅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평규술집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대구 동성로 1호점에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맥주집창업 브랜드다. 지속된 불경기 속에서도 트렌디함과 안정성을 다 잡아 가맹사업 2개월 만에 전국 2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평규술집은 실제 불황 속에서도 폐업률 0%를 달성하고, 최대 수익률인 40%를 달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대구 동성로점이 오픈 직후 월 최고 1억 2천만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울산삼산점에서도 월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맥주프랜차이즈 평규술집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건 가심비를 저격한 메뉴 구성이 큰 몫을 했다. 해당 브랜드는 10년차 외식전문기업으로 본사에서 주기적으로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호프집창업 브랜드 평규술집의 고퀄리티 메뉴는 2천 원대부터 선보여 핵심 소비층인 2030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스를 비롯한 모든 식자재는 정량화된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며, 업계 유일 올인원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물류 배송은 대기업인 ‘동원물류’와 제휴를 통해 안전한 배송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요리 초보자도 1시간 교육이면 전문 조리 인력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덕분에 회전율을 3배 이상 높였으며, 여기에 저녁 매출과 주류 매출, 포장, 배달의 4Way 수익 구조까지 더해져 탄탄한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평규술집은 낮은 술집창업비용으로 소자본창업에 힘을 싣고 있다. 30평 매장기준 8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고, 업계 최대 규모인 1억 원의 무이자 주류 대출을 지원해 포차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에 추천되고 있다. 업종 변경의 경우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 절감이 가능해 와인바창업이나 이자카야창업 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평규술집은 입소문만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했으며, 수익률 40%와 폐업률 0%를 달성하는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성장 배경에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가심비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전략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대세 맥주체인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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