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교육협회는 사회복지사자격증,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직무능력 향상 및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한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심리상담사자격증 등 39종 자격증종류의 인터넷강의를 홈페이지에 무료회원가입만 해도 3과정까지 조건없이 전액무료로 자기개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의는 4주~6주 단기간에 100% 온라인 강의와 자격시험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으로도 수강기간 내 무한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일반인이나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현행 법령에 맞게 1년 내 촬영된 최신 강의로 공부할 수 있으며, 교재는 구매 할 필요없이 교안과 예상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 하면 된다.

또한 수강방법 및 시험일정을 카카오톡, 문자로 개별안내 해주며,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강생만족시스템이 구축되어 학습이해도와 합격률이 높은 특징으로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2020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바 있다.

취득하는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협회에서 발급하여 개인자격번호가 부여되므로 취업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시설 제공인력으로 취업 및 시설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과 시니어 재취업으로 요양보호사 직무능력 향상의 자기계발을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복지업무에 도움 되는 자격증추천 과정으로 노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교육과 치료를 통해 웰다잉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시니어 추천 직업인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과 요양병원 등 노인치매와 노인우울증 예방에 도움 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 긍정심리상담사자격증이 상담 및 요양보호사 업무에 활용된다.

이밖에도 심리상담사자격증 종류는 사회복지분야 업무 시 프로그램 운용 및 기획에 활용할 수 있고, 내담자와의 라포형성(공감대) 방법을 배워 현장에서 상담(서로이야기 하다)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취득하는 이들이 있으며, 원예심리상담사, 성심리상담사자격증, 감정노동관리사자격증도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우울증, 사회공포증 등 인지행동치료(CBT) 기법을 활용한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에고그램·에니어그램 테스트 등의 다양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기이해 및 자기분석을 돕는 심리분석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 명리학을 활용한 명리심리상담사자격증,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 등 위기상황의 극복을 돕는 위기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40여종 강의가 있다.

자격증을 취득 시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로 취업 활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문화센터와 이마트문화센터, 롯데마트문화센터 강사로 취업이 이뤄지기도 하며, 취업 전 경력 활동을 위한 1365자원봉사센터와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에서도 유용하게 활용이 되고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홈페이지에 취업정보사이트를 운영하여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노인일자리 등의 취업정보와 여성인력개발센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바로가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무료수강 이벤트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실업자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유형1·2, 재직자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대상이 아니어도 누구나 가능하며,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문화누리카드, 국민행복카드 및 아이행복사랑카드 사용 없이도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수강료를 전액지원 받아 자기개발 할 수 있다.

이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후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 하는 이들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무료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이들도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사회복지사자격증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를 통해 발급신청 하면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2급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으며, 복지로와 복지넷,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인구보건복지협회, 공무원맞춤형복지, 요양기관정보마당,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보수교육센터 등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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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