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 (주)제이아이티 박정수(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체 공장 생산 브랜드인'J 마스크와 열화상 카메라'를 인천 소재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 기부·동참 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는 사람이 밀집 된 곳에 쓰기 용이한데, 먼 거리에서도 사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출·퇴근이 잦은 기업들도 실시간으로 온도 알림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출입문 밖에 있더라도 블루투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온도가 현재 몇도 C 인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카메라이다.
인천혜광학교 이석주 교장은 지난 8월31일 ㈜제이아이티 박정수(대표이사) 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김윤태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J 마스크 1만장 , 열화상 카메라를 기부하였다고 밝히면서, 학생들의 코로나 19 완벽 차단 및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아이티 박정수 대표이사는 현) 인천소재 사회적 기업 '온유한'요양원 이사장이기도 한데, 그는 평상시 사회적 공헌에 발을 벗고 나서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제이아이티는 자동화 장비, 로봇 장비 등을 제조 하는 회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제조 기업이다. 하지만 금년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하여 긴급 마스크 사업부 TF 팀을 꾸렸고 이에 자체 공장 생산을 시작 하였다.
현재는 J 마스크 2품목 , 열화상 카메라 , 및 제조 및 판매 생산을 하고 있지만 추후 KF94. KF80 , 성인용 아동용 및 국내산 MB 필터 자체 양산 및 추가 소재 개발에도 앞장서서 힘을 쓸 예정이다.
이에 박정수 대표이사는“ 저는 이제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기업은 아주 작지만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앞장서고 싶습니다.”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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