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에 이어 코로나19의 재확산까지 더해지면서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기존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음식점 창업 중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업종전환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업종전환 창업자 다수가 선택한 브랜드 중 하나인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는 제1금융권인 IBK기업은행과 연계하여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선착순 5개 지점에 한해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계진미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맹점주가 원하는 경우 인테리어를 본사 통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는 점과 상권에 대한 압박 없이 1층부터 2층, 3층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무자본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고려 중인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닭갈비 체인점 사계진미는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 등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형성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계진미는 9개 이상의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 60여 개 가맹점을 출점하는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SBS '성공의 정석, 꾼', MBC '맛있을지도',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TV조선 '한집살림' 등의 매스컴에서 사계진미가 유망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주제로 다뤄진 바 있다.

닭갈비 창업 프랜차이즈 사계진미는 다양한 이슈의 영향없이 1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전국 매장에매일 새벽 배송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자체 농장과 물류공장을 통해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1등급 닭의 허벅지살만을 가공하여 각 가맹점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셀프바, 1시간의 조리과정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더해져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여겨진다.

업체 관계자는 “무한리필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되 가맹주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자체 농장과 물류공장을 구축했다.”라며 “‘주방장 없는 가게’를 표방하는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전 매장에서 원활한 운영 중이며, 청년창업자부터 부부창업, 주부창업자와 갓 은퇴한 은퇴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의 신규 창업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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