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모를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이 이어지면서 경력단절 여성부터 투잡을 원하는 남성까지 안정적인 소자본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요즘 트렌드를 갖춘 차별화된 메뉴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오픈 1개월 만에 10개 체인점을 오픈한 뜨는 체인점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한남동 카페 골목의 숨은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 최근 전례 없는 외식산업 불황 속에서도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두 자리 수 매장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적인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빠레뜨한남이 유망 1인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외식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며, 높은 구매력과 문화 파급력을 갖춘 핵심 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브랜드는 호불호가 적은 대중화된 서양식 메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더해 입맛 까다로운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독보적인 풍미를 담은 ‘치즈 빠레뜨 파스타’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의 ‘대창덮밥’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시그니처 오믈렛인 ‘빠레뜨 오므라이스’는 오직 빠레뜨한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다.

실제로 ‘빠레뜨한남’을 키워드로 주요 SNS의 게시물을 검색해보면, 인스타그램은 관련 게시글이 약 1.7만 개에 달하며,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는 단일 게시물로 좋아요 8천 개를 돌파할 만큼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강남 매장 월 최고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하루 550만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창출하며 동종업계에서도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빠레뜨한남 창업 시 모든 메뉴는 대기업 SPC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식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원-팩 배송’으로 지원한다. 가정 간편식 수준의 간단하고 정량화된 레시피를 구현해 요식업창업이 처음인 20대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누구나 간편한 조리 과정으로 유명 비스트로 수준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간소화된 조리 과정은 주문 접수 후 신속한 메뉴 제공은 물론, 전문 주방 인력의 채용 없이도 효과적인 주방 운영을 가능케 하여, 회전율 상승과 인건비 절감을 동시에 잡고 있다. 이처럼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해당 브랜드는 전 지점 수익률이 40%가 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빠레뜨한남은 매월 선착순 2명에게만 가맹점을 오픈하는 ‘상권 독점 창업’의 파격적인 가맹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계약 후에도 상권 분석부터 CS, 운영, 마케팅까지 담당 SV의 1:1 밀착 관리를 지원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평이다.

요식업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관계자는 “독보적인 메뉴 경쟁력과 정량화된 레시피, 원-팩 물류, 상권 독점 창업 등 기존 외식 프렌차이즈 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차별화된 전략으로 오픈 1개월 만에 10개 체인점 돌파에 성공했다.”라며 “여기에 본사의 세밀한 관리와 지원으로 폐업률 0%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창업 업계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카페창업보다 낮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어 소자본, 소규모창업을 원하는 식당창업자에게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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