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역대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수색 13구역 재개발)의 당첨 최고 가점이 74점(만점 84점)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전용면적 84㎡A, 84㎡B, 102㎡, 120㎡에서 당첨 최고 가점이 74점에 달했다.

4가구를 모집한 전용 102㎡는 당첨의 청약 가점이 모두 74점이었고, 나머지 세 주택형은 최저 가점이 69∼70점이었다. 이들 주택형의 평균 가점은 70.67∼74점으로 집계됐다.

전용 49∼76㎡의 평균 가점은 62.38∼69.6점이었으며 전용 39㎡은 56.29점이었다.

앞서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이 340.3대 1을 나타내 전산으로 청약을 받기 시작한 이래 서울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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