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샷시 교체, 신중하게 선택해야
옛날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샷시 교체, 신중하게 선택해야
  • 이재웅
    이재웅
  • 승인 2020.08.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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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평택, 등 서울과 인접해있는 경기도권 지역에는 수많은 아파트가 완공되어 자리를 잡고 있다. 수도권에 있는 전체, 월세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주거지를 외곽에 잡고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도권 지역의 전, 월세가 부담되어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를 알아볼 때, 보일러를 가동해보거나 변기의 물을 내려보거나 수도를 틀어보거나 벽지, 인테리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을 하게 된다. 이럴 때, 한 가지 더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단연 창문과 샷시 및 도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완공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샤시의 기능이 저하되어 개폐가 힘들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샤시가 탈락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아기가 있거나 반려동물 등이 있는 가정의 경우, 샷시를 잠그는 것을 잊어버렸다면 외부에 창살이 있다고 해도 찰나의 순간에 추락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미리미리 자동으로 잠금이 되는 손잡이가 적용된 샷시를 시공해 준다면 이러한 사고를 충분히 예방해 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샷시와 창문의 효율성은 에너지의 효율을 높여주는 데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제품마다 특징이 모두 다를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 방음성 등이 있다. 내풍압성과 수밀성의 경우, 8월에서 10월 사이에 주로 찾아오는 태풍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외부로부터 물이 침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때에도 깨지지 않고 버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열성의 경우, 냉방, 온방을 할 때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도와주게 되고, 반대로 외부의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가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기밀성과 방음성의 경우, 개인의 중요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아파트는 각각 크기와 구조가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샷시나 창문의 크기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정확하게 실측하고 견적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거주 중인 상태라면 시공 후에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보양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하는지도 살펴보아야 하며 제품을 안전하게 인상할 수 있는지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튼튼한 결과에 기초가 되는 철거 작업 역시 건물의 균열까지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와 함께 1-day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자체적으로 샤시를 제작하여 비용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눈 샤이닝창호 관계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집의 크기나 가전제품 등도 중요하지만,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 소음이나 외부의 열기, 냉풍 등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줄 수 있으며 실내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창문이나 샷시가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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