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실제 78% 교사 활용 교수법 ‘비주얼씽킹 학습’ 강화
와이즈캠프, 실제 78% 교사 활용 교수법 ‘비주얼씽킹 학습’ 강화
  • 이재웅
    이재웅
  • 승인 2020.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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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보다 이미지가 더 익숙한 시대가 되면서 복잡한 개념도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는 비주얼 학습법이 인기다. 이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티스쿨 원격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실제 초등학교 교사 78%가 비주얼씽킹 학습을 활용하고 있다고 조사됐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시각적 사고'를 통해 능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제 과학적으로 메타인지를 높여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돕는다.

와이즈캠프는 이러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국내 교육 업계 최초로 전 학년, 전 과목 스마트학습 커리큘럼에 적용해 '비주얼씽킹 학습' 시리즈를 완성했다. 현재 일부 콘텐츠인 개뼈노트, 말뼈사전 등은 특허 출원된 상태다.

사진제공=와이즈캠프

주얼씽킹 학습 시리즈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말뼈사전과 글뼈읽기, 개뼈노트가 바로 그것. 먼저 말뼈사전은 초등 학습에 있어 기초적인 낱말에 뜻이나 음, 예문 등을 한 장의 이미지로 보여주어 낱말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총 3,367개의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담은 말뼈사전은 한 뿐 아니라 영어 낱말도 학습이 가능하며, 타자로 검색, 단원 선택 검색, 음성 검색을 통해 어휘가 부족한 학습자를 위한 검색 방안을 마련했다.

글뼈읽기는 문해력 상승에 도움을 주며, 어렵고, 긴 글을 문장에 맞게 끊어 읽고, 문장이 이야기하는 바를 분류해 글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 속 지문들을 시, 이야기, 설명글, 주장 글, 기행문 등 주제별로 분류해 글의 종류에 맞게 글을 읽는 방법을 제공해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메타인지를 높이는 개뼈노트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별 단원의 마무리로, 배운 단원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주요 내용을 직접 그려나가며 다른 과목까지도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을 따라 그리고, 전체적인 단원의 구조를 따라 그려 나가며 학습자가 스스로 얼마만큼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메타인지 능력을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했던 학습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학습 수준 격차까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 단원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해 개념을 탄탄하게 정립하는 학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인강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복잡한 텍스트보다 그림이나 영상 등 시각적인 자료를 제공해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개별 담임 선생님 역시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오는 31일까지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급수 한자 문제집 1권, 비상교육 수학 연산 문제집 1권을 100% 무료 제공하고, 무료체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2,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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