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노인성 난청과 급증하는 젊은 난청…난청 자가진단법 후 해결책은 보청기로”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노인성 난청과 급증하는 젊은 난청…난청 자가진단법 후 해결책은 보청기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8.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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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질환은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력이 갑자기 저하되는 ‘돌발성 난청’ 환자가 2015년 7만 1411명에서 2019년 9만 471명으로 26.7% 증가했으며 그중 40대 이하 난청 환자가 45.3%를 차지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 등 개인 음향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소음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 환자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소음성 난청은 학업과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음성 난청은 주로 고주파수 영역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ㅅ, ㅆ, ㅎ, ㅋ, ㅍ’ 등의 자음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 능력 및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난청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평소 귀나 머리에서 ‘윙’하는 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 이명 소리가 들린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거나 단어가 불명료하게 들린다 ▲둘이 하는 대화에서 되물어 보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의 입모양을 정면에서 보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아이나 여성의 말소리를 이해하기 힘들다 ▲식당이나 강당에서 대화할 때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을 할 때가 있다. 이 가운데 3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라면, 정확한 청력 검사가 필수다. 

이에 대해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정순옥 원장은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시간 이상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일정 시간마다 귀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며 “또한 난청 징후가 보이면 난청 전문가에게 청력 검사를 받고, 필요 시 보청기 등 청각보조기기를 착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은 다양하다. 그중 보청기는 대표적인 청력 개선 방법 중 하나다. 필요시 전문 청능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한 보청기 처방을 받아야 난청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전문청능사, 청각사 정순옥 원장은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한 뒤 청각 재활을 진행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눈이 나쁘면 안경을 착용하듯이 청력이 나쁘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손실 정도를 고려해 청각 전문가에게 반드시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사 후 착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청각장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청기(보장구) 등록업소로 현재 광명시에서 보장구 수리업신고를 필한 보청기 전문센터이다. 이와 함께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벨톤 보청기 신제품인 고막형 CIC 보청기의 경우 소비자가 190만원 대 제품을 10대 한정 9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다. 

보청기 전 제품 최대 70~50% 할인,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우대의 경우 차상위 또는 기초생활수급자는 보장구 급여지원 131만원 한도 내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벽걸이형 시계와 최고급형 전자제습기 벨톤 정품 배터리 5박스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광명 인근지역 목동, 개봉, 독산, 고척, 구로, 가산, 금천, 군포, 안양, 안산, 시흥 등에 거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타사 보청기 보상 판매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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