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자주 소비하는 얼음, 하지만 각종 음식물로 인한 냉장고 세균뿐만 아니라 물만 사용하는 얼음틀에도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얼음 또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제빙기에서 많은 세균이 검출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보아르는 친환경 냉매를 통해 깨끗한 얼음을 제공하는 휴대용제빙기 '보아르 에이블나인' 제빙기를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은 미니제빙기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실내는 물론 콘센트가 있는 실외 어디서나 필요할 때 얼음을 바로 생성하여 위생적이고 깨끗한 얼음을 먹을 수 있다.
특히 보아르 에이블나인 아이스메이커는 친환경 냉매를 이용한 냉각 시스템으로 기존 냉매인 불화수소탄소(HFC)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해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 및 안전성을 검증 받아 안전성의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국내 최소 저수량으로 1L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기존 제빙기 대비 1L 미만의 적은 물에도 작동하여, 적은량의 얼음이 필요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며 “공회전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어려운 내부 수관 청소까지 간편하게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아르 에이블나인 제빙기는 급속 파워 제빙 기능으로 버튼 한 번에 약 7분마다 9개, 일일 제빙량 최대 12kg의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이처럼 컴팩트 하지만 넉넉한 제빙력을 갖추고, 위생적이기도 하다. 무더운 여름철 에이블나인 제빙기로 깨끗한 얼음을 드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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