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과 12종 산야초에서 추출한 '대야미'..."효능 극대화로 세인들의 관심 모아져"
황칠과 12종 산야초에서 추출한 '대야미'..."효능 극대화로 세인들의 관심 모아져"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0.08.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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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황칠은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으로, 고로쇠와 달리 1년간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한 숟갈도 채 안 될 정도로 귀한 나무다.

황칠은 이같이 귀한 나무이므로 옛부터 황금보다 귀하다고 전해내려왔다.

최근 황칠대부라고 불리우는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한방연구의 메카인 전남대학교 연구진들과 10여년 간의 연구 끝에 황칠과 12종의 산야초에서 추출한 ‘대야미’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황칠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79호로 뛰어난 치유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남해안에서 자생하는 황칠나무는 각종 유기물질과 미네럴을 머금은 갯펄과 황토에서 자생해 최상급으로 분류된다.

황칠은 옛부터 중요 약재들로 다뤄졌는데, 항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주고,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아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황칠이 오랜 연구 끝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칠의 효능을 극대화하고자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사장과 전남대 생명공학과 교수진 및 박사들이 7∼8년의 연구 끝에 ‘대야미’를 선보여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연구진들은 면역성을 키워 줄 수 있는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해 산의 내성을 지닌 신규균을 황칠나무로부터 채취하고 배양해 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대야미’는 황칠과 12종의 산야초에서 추출해 모든 기술이 응축된 최종병기라 불릴 만하다.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사장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화·흡수·배설이 잘 돼야 한다”며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히 ‘대야미’는 밤이 두려운 남성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게 이근식 이사장의 말이다.

‘대야미’는 황칠 외에도 인디언의 허브로 알려진 다미아나, 눈꽃 동충하초, 남성호르몬과 관계 있는 야관문, 페루의 산삼인 마카, 복분자,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산약 등이 들어 있으며, 3mm 환으로 가공되어 목넘김이 좋고 흡수도 잘 된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 및 ISO14001 인증도 획득해 소비자들의 신뢰도 얻고 있다. ‘대야미’(소비자 가격_1팩(2포):2만원, 1박스(10포):10만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061-363-9192)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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