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원 지식산업센터, 무자본 분양 가능해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무자본 분양 가능해져
  • 최민철
    최민철
  • 승인 2020.08.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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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일찌감치 달성한 직장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의 갭을 뛰어넘은 자산을 가지듯 비슷한 현상이 기업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초기부터 지식산업센터로 사옥마련을 시작한 기업이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산업센터의 시세 상승과 임대료 절감 덕분에 경쟁 기업보다 매출이 낮음에도 더 높은 자산 안정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저렴한 분양가, 꾸준히 오르는 시세, 장기저리융자와 편리한 관리, 수월한 연계 비즈니스까지 기존 오피스 빌딩보다 월등한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한다. 유일하게 남은 단점이 입주 자격 기업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인데, 지식산업센터로 개명한 이후 IT, 바이오 같은 첨단산업부터 영화, 출판, 광고, 디자인 등의 컨텐츠 산업까지 폭넓은 분야에 개방되면서 현재는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입주 가능한 상황이다.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후 매년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임대료로 나가는 지출비용을 부동산 자산의 이자비용으로 바꾸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

특히 최근 계약금 0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세운 인천 남동산단에 위치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입주 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혜택도 제공하며 사실상 현금이 전혀 없어도 분양 계약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고 싶어도 자금 사정 상 미뤄왔던 기업들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장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도금과 잔금은 최대 90%까지도 대출이 되지만 최초의 10%는 현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목돈을 준비할 여유가 있는 기업들만 분양이 가능했다. 하지만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사업 안정성과 빼어난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IBK 기업은행과의 MOU를 통해 계약금부터 중도금까지 대출이 가능한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달성했다.

대지면적 11,924.00m²(3,607평), 연면적 87,747m²(26,543평)에 지식산업센터 403실,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을 공급하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산자부가 조성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의 지원을 받고 산자부 출자기업인 ㈜디디티, 한국산업단지공단, JB자산운용,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코리아신탁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탄탄한 안정성과 오이도역 초역세권, 스마트산단 선정, GTX-B노선 개발 확정 등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전문 건설 노하우를 갖춘 대림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고려개발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삼호와 합병이 승인되어 이로써 7월 1일부터 '대림건설'로 출범했다. 합병 후의 대림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6위로 대형건설사를 구분하는 기준인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려 1군건설사로 업그레이드된다. 시공사의 네임밸류와 신뢰도로 인해 마크원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 역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제2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논현동 747-1번지 라피에스타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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