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개 구 35개 단지 3천607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 시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단지 1천482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단지 2천125호다.
SH공사 단지는 노원 430호, 마포 62호, 중랑 210호, 강남 204호, 서초 5호, 강서 571호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LH공사 단지는 노원 510호, 강북 345호, 강서 630호, 강남 190호, 서초 150호, 동작 60호, 금천 240호다.
공고일인 13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5·18 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4∼28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SH와 LH 단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는 없다. 예비 입주자 발표일은 12월 17일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