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으로 청결을 유지하지만, 우리 손에 자주 닿는 물건들은 세척이 번거롭기 마련이다. 그러나 안경이나 시계와 같은 기타 액세서리들은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청결 관리를 요한다.

이에 보아르에서는 안경, 시계, 기타 액세사리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척할 수 있는 초음파 세척기 '아이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보아르 아이워시'는 안경점에서 볼 수 있는 초음파안경세척기와 같은 살균기로, 초당 40,000번의 진동으로 수십만개의 미세한 기포들이 생성되고 터지면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캐비테이션 효과가 있어, 단 4분만에 99.7%의 제균 및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SUS304 스테인리스 재질의 500ML의 대용량 수조통으로 부피가 큰 물건도 세척이 용이하며, IP54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아이워시 자체 세척도 안전하고 편리하다. 또한, 원버튼 인터페이스를 통한 직관적인 세척모드로 시간과 세척되는 상태를 파악하기 쉽게 제작되었다.

이외에도 안경세척기 '보아르 아이워시'는 투명한 뚜껑으로 세척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품으로 3종의 트레이가 제공된다.

보아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렌즈세척기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세척할 수 있다. 안경모드 2분, 쥬얼리모드 3분, 시계모드 3분, 기타모드 4분으로 용도에 따른 4가지 세척모드를 제공한다”며, “아이워시 제품에 대해 1년 무상 A/S를 제공 중이며,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르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아이워시 구매 시 선착순으로 워터쉴드2 방수팩을 증정하며, 동영상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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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