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들의 꿈이 '내 집 마련'이듯, 기업인들의 꿈이라면 '사옥 마련'이라고 할 수 있다. 매월 돌아오는 사무실 임대료의 압박에 시달려 본 기업인이라면, 해마다 올라가는 임대료 시세에 스트레스를 받아온 기업인이라면, 사옥 마련의 욕구는 더 클 수밖에 없다.

지식산업센터의 등장은 기업인들의 이러한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 준 혁신적인 제도였다.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감면 혜택, 높은 담보대출 비율, 중도금 무이자 등 기업에게 유리한 제도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았다.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저렴한 분양가에 장기저리의 대출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전 오피스보다 더욱 쾌적하고 세련된 오피스를 자기 사옥으로 얻었음에도 이전에 내던 월세보다 오히려 지출을 줄인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시세도 꾸준히 상승한 덕분에 기업의 자산가치도 높아졌다.

하지만 규모가 작거나 당장의 목돈이 부족한 회사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나 마찬가지였다. 지식산업센터 분양가의 10% 정도인 계약금은 대출이 되지 않으므로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입주해 있는 오피스의 보증금을 빼고 계약금으로 걸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를 허락해 줄 임대인은 거의 없었다.

최근, 기업인들의 이러한 고충을 해소하고자 인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가 '계약금 0원'이라는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IBK기업은행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계약금부터 중도금까지 장기저리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사실상 자금이 전혀 없어도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사옥 마련의 꿈을 꾸던 기업인들이 분양에 도전하고 있다.

대지면적 11,924.00m²(3,607평), 연면적 87,747m²(26,543평)에 지식산업센터 403실,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을 공급하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수인선 호구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300m, 도보 약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스마트산단 사업 선정과 GTX-B 노선 개발 확정이라는 호재까지 품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지식산업센터로 사옥마련이 좋다는 걸 모르는 기업인은 없다”라며,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계약금 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미래가치도 높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제2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논현동 747-1번지 라피에스타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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