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다가구주택으로 실거주 월세수입 동시에 잡아볼까
마포 다가구주택으로 실거주 월세수입 동시에 잡아볼까
  • 차은주
    차은주
  • 승인 2020.08.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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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17과 7.10 부동산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해당 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거래에 수요자들의 발이 묶이면서, 지금까지 저평가되었던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이에 발 빠른 투자자들은 아파트 외 투자안인 다가구주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28일 발표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7월 서울 시내 다세대 및 연립주택 매매 거래량이 총 6,209건으로 작년 6월 3,489건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아파트 규제에 따라 매매가 및 전세가 급등에 부담을 느낀 실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 등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중 하나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나무그늘'이 주목받고 있다. 대지면적 60.26평 위에 지어진 연면적 93.96평의 3층 다가구주택인 나무그늘은 3%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매물이다. 다가구주택 나무그늘은 빨간 벽돌과 파란색 입구가 매력적인 외관 및 깔끔하고 세련된 내관으로 에어비앤비(Airbnb), 쉐어하우스 등으로 활용 가능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성산근린공원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상쾌한 녹음을 만끽할 수 있고, 마포중앙도서관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언제든 지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현재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마포중앙도서관이 있다는 점은 향후 지리적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교통이 뛰어나 내부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더불어 뉴타운 재개발지역,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종사자 4만명, 마포구청역 공무원들, 신촌/홍대/합정 종사자 등 임차 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없으며 실제 현재도 만실로 운영 중이다.

대출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러한 다가구주택의 주인들은 세입자의 구성을 월세에서 전세로 바꿈으로써 목돈 마련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마포 성산동 다가구주택 나무그늘은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의 김근우 팀장이 전속매각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 혹은 김근우 팀장의 네이버 블로그 '부동산크래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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