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피혁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024890)은 강동엽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력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30일 동참한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대원화성 강동엽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으로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과 국민들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현재 가용한 자원과 원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보탬이 되고자 다각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원화성 임직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 중이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그간 축전된 폴리우레탄 가공기술을 활용해 착용의 편리성, 항균성, 속건,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강동엽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최근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확장됐으며, 감사와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담은 사진 등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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