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두드림넷-네모파트너즈와 함께 기부금 조성위한 HOOXI 나눔마켓 파트너쉽 체결
W재단, 두드림넷-네모파트너즈와 함께 기부금 조성위한 HOOXI 나눔마켓 파트너쉽 체결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7.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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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XI 나눔마켓, 기부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이익금을 기부하는 디지털 자선 바자회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두드림넷, 네모파트너즈와 함께 27일 기부금 조성을 위한 HOOXI 나눔마켓(후시나눔마켓)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특히 W재단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등), 극지방 보전, 온실가스감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뤄져 있다.

또한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 UNFCCC의 공식초청을 받아 특별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W재단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두드림넷은 스마트모금함과 기부단말기를 이용한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기업이 기부한 현물을 공공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반 기부플랫폼'을 통해 저렴하게 제공하고 그 이익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네모파트너즈(Nemo Partners)는 고객사의 Vision 및 성장전략 수립, 신규사업 발굴, M&A 및 JV 설립 등 다양한 전문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컨설팅 그룹이다. 이 기업은 서울 외에도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0개의 해외지사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 파트너쉽으로 3사는 HOOXI 나눔마켓을 통해 기부물품을 판매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기부금 수익전액은 긴급재난지원, 해양환경보전, 국내 취약계층, 온실가스감축 등에 지원된다.

HOOXI 나눔마켓은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기부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그 이익금을 기부하는 디지털 형식의 '자선바자회' 방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언택트(비대면) 방식이 이루어지면서 나눔마켓 프로젝트도 이에 따라 만들어졌다. HOOXI 나눔마켓 단말기는 주요 공공기관,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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