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똑똑해지는 유산균, 피부까지 케어하는 '스킨바이오틱스'
점점 똑똑해지는 유산균, 피부까지 케어하는 '스킨바이오틱스'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7.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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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마인드, 히알루론산 함유한 피부 유산균 출시

각종 감염병 이슈가 대두되면서 면역력 관리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 인기다. 자녀를 둔부모들 뿐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도 이제는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여겨지면서,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점점 진화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유산균으로 주목받는 에이치마인드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스킨바이오틱스'는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피부와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는 이중 기능성 유산균이다.

에이치마인드의 스킨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관리에 좋은 제품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자기 부피의 최대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을 유지시키고 표피의 수분을 붙잡아 피부 장벽 기능을 조절하는 성분으로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균주 또한 세심히 선별한 제품으로 특허 균주와 균주 유래처가 눈에 띈다. 김치와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 그리고 건강한 여성의 질 세포에서 유래한 유산균과 함께 특허 유산균이 무료 5종이 포함되어 있다. 균주 수는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찬가지로 17종 균주를 혼합 설계했다.

에이치마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유산균을 선호하는 트렌드여서 자사에서도 장 건강 뿐 아니라 피부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 출시한 스킨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돕는 유산균은 물론이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비타민C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스킨바이오틱스는 냉장보관 없이 편하게 실온 보관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까지 최소 10억 균을 보장한다. 화학첨가물 7가지가 첨가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타 제품 대비 장점이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에이치마인드는 더 건강한 몸으로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갈 현대인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에게 어려운 건강기능 식품을 세심하게 연구하여 성분, 배합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최적의 제품, 섭취 및 보관에서 간편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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