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윤도훈 논현삼계탕'(대표 윤도훈)이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다.
'윤도훈 논현삼계탕'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국에 역직구로 삼계탕을 판매하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위챗 내 샤오청쉬 미니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미니프로그램이란 위챗(微信, Wechat) 메신저에서 2017년에 출시한 플랫폼 서비스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위챗 內 구동되는 앱인앱(APP in APP) 개념의 서비스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늘어가는 가운데 미니프로그램 매출규모는 2019년 약 1억 2천만 위안으로 한화 300조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도훈 논현삼계탕'는 미래에셋대우의 위챗 간편 결제서비스 'SHOOT PAY'를 기반으로 미니프로그램 제작사 아이엠폼을 통해 7월 중 중국현지로 직접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는 미니프로그램을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내방할 중국관광객을 위해서 미니프로그램을 통한 테이블 오더 등 신규 운영안도 계속 준비하고 있다.
윤도훈 대표는 “중국인들에게 삼계탕은 특별한 음식으로 통한다. 국내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역직구로 삼계탕을 판매하는 방법을 찾았다”면서 “가공식품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 신메뉴인 뼈 없는 삼계탕을 개발하는 등 해외 사업진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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