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의 한 달 반이 지난 후 이루어진 온라인 개학, 그리고 1학기의 반이 지나고 난 6월부터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는 등 빠르게 지나가는 학사일정 속에서 어느덧 1학기도 마무리되고 있다. 늦어진 개학만큼 짧아진 여름방학이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커져 버린 '학습 공백' 때문에 2주간의 여름방학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2학기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이에 입시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과 청평한샘기숙학원의 도움을 받아 2020년 여름방학 2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자기 주도학습시간 최대 확보가 관건
최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기 주도학습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 가이다. 자기 주도학습이란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개념에 대해 이해와 정리, 문제 풀이와 같은 학습을 진행하며 이에 대해 점검하는 것에 이르는 과정을 말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4시간~5시간 이상, 방학 중에는 8시간에서 10시간에 달하는 자기 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한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학기 중에 2시간 미만, 방학 중에도 2시간을 훨씬 밑도는 수준을 보인다. 이유는, 방학 중 학원에서의 수업이 늘어나는 만큼 소화해야 하는 숙제가 늘어나 자기 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과 청평한샘기숙학원의 썸머스쿨에서는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6시간 학습을 제안한다. 여름 방학 2주, 하루 16시간, 누적 208시간의 학습 무한도전을 강조한다.
청평한샘학원의 송명규 상담실장은 “하루 16시간이 조금 벅차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16시간을 공부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절대적인 학습량의 증가는 물론, 이러한 경험이 공부 습관에도 큰 영향을 주어 여름방학을 보내고 나면 공부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라며 8월 16일부터 8월29일까지 2주간 썸머스쿨에서 하루 16시간 학습 도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국어, 수학 집중 마스터
짧아진 여름방학, 2학기 내신대비를 위해 적게는 1과목에서 많게는 2과목의 집중 마스터가 필요하다. 현재로써는 2학기에도 원격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방학 기간에는 원격수업에 적응하고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철저한 학습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더해, 본인의 취약과목 및 전략 과목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방학 동안 이루어질 학습과목에 대한 올바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2020 썸머스쿨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과 청평한샘기숙학원은 현재 썸머스쿨 예약 중이다. 학부모들 사이 입소문으로 다수의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가올 여름방학과 2학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되는 학생들에게 썸머스쿨 참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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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네요
돈만 날리고 왔네요
선생들 인성이 한숨만 나지
그냥 돈으로만 본다는거
문미란 아직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