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이어지면서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할 때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식당창업비용이 아닌 수익성이다. 1억투자를 하더라도 수익성이 높으면 조기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로는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인 ‘빠레뜨, 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외식업창업에서 눈에 띄는 42.49%의 수익률을 달성해 주목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4월에 20평 대 한남점이 월 매출 7,800만 원, 가로수길점은 5월 매출이 9,200만 원을 기록해 1억창업 성공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요식업창업 전문가들도 파스타 체인점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선 모든 식재료를 대기업인 SPC 물류와 제휴를 맺어 팩 형태로 배송함으로써 음식점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게 해 불필요한 주방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최소화했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다. 가맹주에게 자체 개발한 정량화된 레시피를 100% 전수하고, 조리 교육과 오픈 후 매장 관리까지 1:1 밀착 케어로 지원해 여자소자본창업, 부부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된다. 

눈에 띄는 것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임에도 가맹 사업을 막무가내로 확장하는 대신, 월 선착순 2명에게만 상권 선점(매장 오픈)의 기회를 제공해 가맹주 한 명 한 명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이다. 이는 폐업률 0%라는 수치로 증명될 정도로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모든 매장에서 1억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니즈를 파악한 유니크한 메뉴도 빠레뜨한남 프렌차이즈창업 성공의 이유로 꼽힌다.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만들어 꾸덕함이 살아있는 ‘빠레뜨 파스타’와 통통한 오믈렛을 올려 비주얼과 맛 모두 갖춘 ‘빠레뜨 오므라이스’,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대창덮밥’ 등의 메뉴는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 소개돼 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SNS에서 호평받고 있다. 최근에는 풍미 가득한 라구소스와 치즈로 만든 ‘스파이시 치즈 라자냐’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빠레뜨한남은 매출은 높이고, 인건비와 같은 고정 지출 비용은 최소화해 순수익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 금융 전문가인 세무사가 남자소자본창업을 할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라며 “단순히 식당창업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창업만 알아보는 것보다 수익성과 안정성, 운영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맹점창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