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홈쇼핑 시장을 위협할 정도로 단 시간 안에 급성장한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SNS 라이브방송 커머스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셀러비전이다.

(주)셀러비전은 지난 20년간 TV 홈쇼핑을 기획한 경력을 토대로 모바일 커머스와 홈쇼핑을 결합한 형태인 'SNS 라이브방송 커머스 플랫폼'을 탄생시킨 곳으로 인플루언서 모바일 커머스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1년 6개월 동안 철저하게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시장 수요를 분석해 지난 2019년 3월에 시작한 (주)셀러비전은 TV 홈쇼핑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검증 시스템을 4단계 과정에 함축해 담아 콘셉트와 커머스를 결합한 기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셀러와 공급사 모두 빠르게 트렌드에 맞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작년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400% 이상 성장해 스타트업으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이 외에도 ㈜셀러비전은 '중소기업을 부탁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콘텐츠적 요소와 커머스 요소를 콜라보하여 진행하는 라방 프로젝트는 제주에서 1탄을 시작으로 현재 4탄이 완료되었으며,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획과 매출을 동시에 내는 효과로 많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질 좋은 상품과 여러 콘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셀러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그에 맞는 기획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세심하고 기발한 기획과 구성으로 소비자(=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향후 행보가 훨씬 더 궁금하고 기대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홈쇼핑 라이브방송 상품을 오랫동안 기획하고 방송해 온 이미연 대표는 “급속도로 커져가는 SNS 라이브 커머스 시장 안에서 ㈜셀러비전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하우를 담아내느라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겉은 같아 보여도 서비스와 플랫폼의 본질에 포커스를 맞춰 정교하게 사업화 했다”고 말했다.

현재 ㈜셀러비전은 상품기획 노하우와 인플루언서 운영을 이미연 대표가 맡고 있으며 사업화와 비즈니스모델에 탁월한 감각적 센스를 가지고 있는 정명훈 CCO가 만들어 내는 큰 축 안에서 제주 프로젝트 사업의 파트너 제주만개 양순규 대표까지 패밀리라 여기는 이들과 셀러비전의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셀러비전 이미연 대표는 “서로가 잘하는 분야와 본질을 알고 함께 하고 싶은 파트너와 매출 및 사회에도 기여하고 싶은 가슴이 멋진 인플루언서분들은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주셨으면 한다”며 “㈜셀러비전이라는 플랫폼에서 함께 뛸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라는 말처럼 방송과 커머스를 콘셉트 있게 결합하여 재미있고 신선한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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