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년 로컬 렌터카 기업 제주스타렌탈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운행 차량 증가에 따른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서울 목동 본사와 제주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파트타임 단기 아르바이트부터 계약직 직원까지 폭넓게 채용, 특히 제주 지점의 경우 정해진 근무 시간뿐 아니라, 시간 조정을 통해 본인이 가능한 시간 안에서 근무할 수 있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까지 폭넓게 선발하는 점이 특징이다.
25일 ㈜제주스타렌탈은 서울 본사는 회계팀과 디자이너를 채용하며, 제주 지점은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배차, 반차 업무 및 차량 스티커 부착 작업 등 지점의 주요 업무를 맡게 될 인원을 선발 중으로, 제주도 인근 거주자 중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인구직 잡포털 사람인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천국, 알바몬에서 '제주스타렌탈'을 검색 후 나오는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주스타렌탈 관계자는 “특히 제주 지점의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 대학생, 휴학생 등 제주도 거주자 중 운전이 가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