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건축자재·인테리어 등 주택 및 건축 관련한 다양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식 피마펜 시스템 창호 샷시가 새로운 페러다임 제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마펜 측은 이날 부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 집을 짓거나 생각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분들과의 소통과 문의사항을 충분히 상담했으며, 그 결과 부산지역의 특성상 바다 해풍과 잦은 비바람으로 문제를 호소하는 고객들의 고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지금껏 국내 브랜드 창호 샷시로 해결되지 않았던 방음, 단열, 기밀, 수밀성, 내풍압성인 창호샷시 주요 5대 성능 요소를 유럽에서 직수입한 프로파일과 독일에서 직수입한 지게니아사의 하드웨어와 직수입한 핸들로 현재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울, 경기권에는 시스템창호가 보편화 되었지만 지방권에는 이제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의 추천과 사용후기에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단순히 주요5대 성능요소 뿐아니라 국내 시험성적서에 확인된 에너지 효율 1등급과 열관료율 0.872에 빛나는 정확한 요소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시스템 창호라 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독일식 피마펜 시스템 창호 샷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지 독일식 피마펜 시스템 창호 샷시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 크기에 따른 창문의 비율과 디자인까지 고려한 상담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피마펜은 2020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대구건축박람회에서 대구, 경북 고객들과의 상담과 무료 견적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메일로 도면을 보내주시면 가장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궁금하신 점은 매장에 방문하시면 직접 체험부터 시연도 할 수 있고 시스템 창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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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