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주)소셜패밀리'의 대표 브랜드 '쏘플 파티룸(대표 최시준)'이 5월 16일 신촌, 5월 30일 강남에서의 파티룸 창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특히 차세대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체인비즈니스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쏘플 파티룸은 비숙박형 프라이빗 공간, 도심 속 아기자기한 휴양지 컨셉의 파티룸을 다수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차별화된 파티룸 콘텐츠와 더불어 홍대, 신촌을 중심으로 서울 주요 핫 플레이스에 파티룸을 다수 운영하여 새로운 여가 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용도로 파티룸을 활용하는 젊은층 수요가 두터워지면서 쏘플 파티룸의 운영 매장 역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6월 10여 개에 불과했던 직영점을 올해 54개까지 늘리는 등 다섯 배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최시준 대표가 쏘플파티룸의 성공전략시스템, 파티룸 창업 관련 노하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및 1:1 미팅도 별도로 이뤄지는 등 파티룸 창업에 대한 궁금을 해소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쏘플 파티룸이 지닌 파티룸 창업 경쟁력이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밝힌 쏘플 파티룸의 창업 강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무인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본업을 갖고 부업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따라 초보 또는 은퇴 예비 창업주, 직장인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았다.

쏘플 파티룸 관계자는 "두 차례의 창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파티룸 창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어필한 계기가 됐다."며 "향후 창업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창업 문의도 가능하게끔 환경을 마련해 예비 창업주 편의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쏘플 파티룸은 오는 6월 21일 일요일 홍대, 신촌 지역에서 3차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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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