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 최대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석화인테리어는 지난 1일 경남권 마지막 지점 거제점 오픈식을 가졌다.
석화인테리어는 전국최초의 기업형 인테리어 업체로 본사인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지역에 지역별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그룹이다. 이번에 오픈한 거제점의 경우 경남권 마지막 지점이자 사내 모토인 ‘Out Of Busan. Sora 2020’를 위한 시발점으로 의의가 있는 지점이다. 또한, 거제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부산·경상을 넘어 경북, 호남권까지 진출을 준비해 전국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도의 경우 조선소 침체로 인한 지역이탈이라는 아픔을 딛고 지난 4/4분기부터 다시 경기활성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올해는 24조원 규모의 카타르 LNG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국내 조선소 빅3(현대, 대우, 삼성) 경기활성화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석화인테리어는 내수시장 활성화 시점에 맞춰 거제점 오픈을 통해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화인테리어 거제점 강현구 점장은 “ 거제시의 경우 항아리 상권으로 조선소를 기준으로 상권과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다시 인테리어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조선소 밖의 경우 20~30년 가까이된 오래된 현장이 많아 기능적 보완을 시작으로 실내 전체적인 변화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 고 거제점 가오픈 기간을 통해 함께 크게 두가지 시장을 파악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워라벨 시대 인테리어 시장을 문화 트렌드로 만드는데 선도한 석화인테리어. 경남권 마지막 지점 거제점 오픈을 통해 경남지역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인테리어에 대한 열린 생각을 갖게 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석화인테리어 거제점은 주거공간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을 타겟으로 경남 거제시 고현동 덕산베스타운에 입점해 예약 시 누구나 실제 주거공간에 인테리어 사례를 체험하고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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