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방송 CTS라디오JOY가 6월부터 복음성가 콘테스트 <미즈 가스펠>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로드코리아(대표 감경철)는 CTS기독교TV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IT로 세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세운 자회사이며, CTS라디오JOY 앱 방송을 통해 국내외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대에 찬양으로 위로하고 회복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복음성가 콘테스트는 여성사역자와 여성 성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예선은 6월1일에서 28일까지 복음성가를 부르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CTS라디오JOY앱 공모전에 업로드, ▲2차는 6인의 멘토와 함께 보이는 라디오 촬영를 통해 간증나눔과 라이브 찬양, ▲3차 최종결승 공개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7080 복음성가의 부흥을 이끈 김석균 목사, 김정석 목사, 동방현주, 전용대 목사, 최미, 황국명 목사가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계획이다.

관계자는 “모두 어렵고 힘든 이 시대에 찬양으로 주님의 은혜를 전하며 다시 한 번 한국 기독교의 부흥이 재현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TS라디오JOY앱·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CTS라디오JOY는 인기찬양과 100여명의 사역자들이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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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