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청기협동조합은 내달 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특별재난지원을 위한 보청기가격 특가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착한보청기협동조합은 여러 제조사의 우수한 제품을 비교하고 엄선해 보청기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독거노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보급하고 있어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들의 청능 평가와 상담 청각 재활치료 및 훈련을 위해 청각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보청기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보청기를 구매하고서 제품의 기능 및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두 달 이내 교환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해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할인 행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청기를 구매하시길 바란다. 착한보청기협동조합은 좋은 가격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이미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많은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듣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고통스러운지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보청기협동조합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본점과 인천, 부산서면, 광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강동, 도봉, 구로, 대구, 전주등 각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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