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 프로그램 중 개그맨 이상준의 "무조건 간다."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콜키지프리 구이포차" 양대포편이 방영되었다. 대세 유튜버로 다수의 채널을 통해 여행지, 맛집, 핫플레이스를 찾아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상준과 패션, 뷰티, 건강의 여신이자 미스트롯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대표 프로야구 치어리더 김맑음이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캐미가 폭발했던 이번 양대포 방문 편은 특히 와인 콜키지프리 컨셉의 이색 구이포차 방문으로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이 미리 준비해준 와인을 들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된 본편은 특히, 양대포 본사 (주)불을지키는사람들 문은숙 대표가 출연해 직접 상을 차리고, 고기를 구우면서 자세한 설명으로 시청자와 출연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먼저 콜키지프리를 시작한 이유를 대표 본인도 너무 와인을 좋아하는데, 일반 매장에서는 고가라 편하게 즐기기가 어려웠다.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콜키지프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평균 2만 원 후반대의 양대창을 품질을 유지하며 10,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했다. 콜키지프리와 합리적인 메뉴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양대포는 아로니아 숙성으로 건강함을 강조하면서 다른 대창 브랜드와 차별점을 가져가고 있다. 그리고 양대포를 숯불닭갈비 때문에 찾는 손님이 많은데, 이들이 찾는 특수부위가 바로 닭 목살이다. 닭 목살 1인분을 제공하기 위해서 15마리의 닭이 소요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자들은 놀라워했으며, 그 맛을 보고서는 엄지 척이 아깝지 않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특양볶음밥까지 남김없이 먹은 이상준과 김맑음은 1일 1 양, 1일 3 양을 약속하고 꼭 다시 찾아오겠다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본방송은 5/26이며, 여러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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