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맛집 삼겹살 프랜차이즈 타도삼겹, 경기불황에도 안정적
방이동맛집 삼겹살 프랜차이즈 타도삼겹, 경기불황에도 안정적
  • 이재철
    이재철
  • 승인 2020.05.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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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수가 많이 줄면서 많은 가게가 버티지를 못 하고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타도삼겹 가맹점은 큰 폭의 매출하락이 없었다고 밝혔다.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삼겹살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타도삼겹은 가맹점인 방이점 및 삼전점이 각 지역별 맛집으로 인정받으면서 자리를 잡았다.

용인흥덕에서 시작한 타도삼겹은 국내산 삼겹살을 11,000원이라는 가성비를 포함해 다양한 쌈 문화를 앞세워 삼겹살 맛집으로 인정받았다.

사진=타도삼겹

관계자에 따르면, 타도삼겹 대표는 삼성물산에서 배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가맹점주가 처음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정말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도삼겹은 용인 흥덕점을 시작으로 방이점, 강릉유천점, 삼전점을 오픈하였고, 금호동에 오는 28일에 오픈 예정에 있다. 게다가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타도삼겹은 국내산 삼겹살을 11,0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에 팔면서도 35.5%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가맹점주와 손님 양쪽 만족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브랜드는 다른 곳과 달리 메뉴의 차별화도 눈에 띈다. 삼겹살, 목살 외에도 깨비살, 가브리살과 같은 특수부위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고기류는 숙성도 같이 진행된다. 12일, 288시간 습식 숙성을 통해서 돼지고기가 가장 맛있는 시간을 찾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타도삼겹에서는 상생을 위해 매출 하한가 보장제도, 월 매출 5,000 만원 미만 시 로열티 100% 면제, 최소 비용 창업제도 등 다양한 창업혜택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타도삼겹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 후에는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본사 지원을 하면서 요즘뜨는프랜차이즈로 요식업창업을 원하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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