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창 브랜드 양대포 문은숙 대표는 10년 전 골목에서 가장 작은 5평 점포에서 고깃집을 시작했다. 원래는 분식집을 설레는 마음으로 매장을 운영했으나, 오픈 2주 만에 대형 프랜차이즈 떡볶이 브랜드가 맞은편에 들어오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결국 4주 만에 모든 집기를 정리해야 하는 아픔을 맞았다. 정리하기까지 지새운 밤과 고민 속에서 작게 시작한 고깃집. 그렇게 시작한 5평 고깃집은 이제는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떡볶이집은 지금 사라지고 없다.
이렇게 골목에서 10년 이상 간판을 지켜내며, 생존한 골목대장들이 뭉쳤다.
'(주)불을지키는사람들'은 육화식당, 광화문특고기, 등 십 년이라는 시간을 불과 함께 해왔다. 프랜차이즈의 홍수 속에 1년 반짝하고 다시 간판을 바꿔 다는 사장님들을 보며, 같은 골목상권의 사장으로서, 형님으로서, 아우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오래 하고 싶은 가계를 만들어드리고 싶었다고한다.
지난 십 년의 직영노하우와 탄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자신있게 동행해하겠다고 한다. 특히 본사에서 현장의 온·오프 맞춤마케팅을 지원하여, 점주님은 정말 장사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한다.
(주)불을지키는사람들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콜키지프리 포차 양대포. 저희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좋은 술을 부담 없이 드시도록 더욱더 훌륭한 식탁을 약속드립니다. 그렇게 고객을 팬으로 만들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양대포가 되겠습니다."고 한다.
이어 "동행은 손을 잡고 갑니다. 한쪽이 앞서지도 다른 한쪽이 뒤처지지도 않아야 합니다. 손을 내밀 때는 까다롭게, 하지만 한번 내민 손을 먼저 거두지 않겠습니다. 인테리어 점주 직접 시공,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부담 없이 상담 주십시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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