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시대, 강서구 소형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 집중
제로금리시대, 강서구 소형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 집중
  • 김승진
    김승진
  • 승인 2020.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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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월 기준 금리를 1.25%에서 0.75%로 인하했고, 4월 9일 기준 금리를 0.75%로 동결했으나 추가 인하의 가능성도 제기되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 0%에 가까운 수준까지 낮추는 '제로(0)금리'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르고 있고, 이에 따라 시세 차익을 목표로 하는 부동산 투자 대신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은행 자금이 추가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금융 비용이 감소하면 자연스레 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심리가 커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정부가 민간택지 대상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교적 규제가 적고 안정적인 오피스텔 시장으로 옮겨 가는 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신규철도 개통 호재를 바탕으로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액투자자들이 마곡지구와 상암DMC, 여의도 등 신흥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화곡동 일대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설역 예정지인 강서구청을 중심으로 신축 오피스텔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강서구청 인근 오피스텔 분양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서부광역선 신설역인 강서구청역(예정) 바로 앞에 1~2인가구를 위한 주상복합 원타워5차가 분양을 시작한다. 원타워5차는 서부광역선 개통에 따른 초역세권의 수혜 뿐 아니라 쾌적한 공세권, 그리고 편리한 몰세권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분양 개시 전부터 지역민은 물론 부동산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현장이다.

원타워5차 오피스텔 인근에 우장산공원이 자리해 공기질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대사회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급부상한 쾌적성이 우수하며, 900m 반경 이내에 강서구청, NC백화점, 홈플러스, KBS스포츠월드 등의 올인원 생활권을 갖춰 생활명당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부광역철도 개통 시 마곡업무지구, 상암DMC, 홍대까지 15분내 직주접근이 가능하여 인근 신흥업무지구 청년직장수요의 유입이 활달하다. 특히 마곡지구에 150 여 기업과 16만 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배후 수요 확보가 용이하며, 또한 2호선 까치산역 연장선 개발로 목동,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직주 가능하여 71만명의 메가수요를 보인다.

원타워5차는 전 세대 4m의 층고 확장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하여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추었고, 입주민의 편의성를 고려한 시스템에어컨, 공기순환시스템, 스타일러,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등 빌트인가전은 물론 계단 하부 공간도 빌트인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배치하여 일명 '데드 스페이스'가 없는 설계 특징을 보이고 있어 기존 오피스텔 대비 공간활용도 높였다.

이처럼 신설역 초역세권의 투자가치에 입주민의 생활편리성과 쾌적성을 더한 원타워5차는 오피스텔 253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홍보관은 강서구청 맞은편, 강서구 화곡로 301, 원풍빌딩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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