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래의 투자가치가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또는 도로 등이 개통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교통이 좋아지는 지역에는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편의시설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거주민의 삶이 윤택하게 만든다.

특히, 아파트는 개발 호재 여부에 따라 투자가치는 천차만별인데 생활 인프라와 잠실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서울 강동구의 '암사 한강'이 대표적인 예가 된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4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연장계획과 고덕비즈밸리가 입주 예정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150여 개가 들어선다. 또한, 이케아, 스타필드 등 대형복합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개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강일첨단업무단지 1만 5,000여 명,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1만 6,000여 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을 통해 약 9,00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둔촌주공 및 고덕지역 재건축 계획으로 일대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A·B 타입) 472가구, 84㎡ 128가구로 구성 예정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한강을 눈앞에 두고 잠실 상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인 암사 한강은 입지 여건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급가격은 3.3㎡당 1, 500만 원대로 주변 시세(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 3.3㎡당 3,137만 원, 부동산114 통계)의 최대 50% 선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또한, 주변 개발 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 우선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투자가치는 주변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교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이처럼 인프라가 풍부한 암사 한강은 이른바 강남 4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되는 숲세권 단지로 광나루 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가까워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암사역사공원에는 숲 체험장, 야외공연장, 테마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말농장도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층 더 스마트해진 설계도로 주목을 받는 암사 한강은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주며,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한편, 역세권부터 학세권, 숲세권, 개발 호재, 투자 가치를 모두 갖춘 암사 한강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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