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약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오류동 리엔비’…개발 호재로 시세차익까지 노려
걸어서 약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오류동 리엔비’…개발 호재로 시세차익까지 노려
  • 차은주
    차은주
  • 승인 2020.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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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택조합으로 3.3㎡당 1,400만 원대 착한 공급가 아파트 실현

최근 개발 호재로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온수동 대흥, 성원, 동진빌라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3개의 공동주택단지(5만8240㎡)는 통합적 계획을 세워 도로, 공원 등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인근 지역발전이 활성화되어 개발 호재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세차익은 물론 초역세권과 착한 공급가로 내 집 장만하기를 실현할 기회가 왔다. 지하철역을 단지 인근 100m에 위치하고 3.3㎡당 1,400만 원대로 착한 공급가 아파트인 '오류동 리엔비'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 3층~지상 30층(예정), 공동주택 10개 동에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에 총 1071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더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 소요되며 인근 7호선 천왕역, 온수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광명시와의 접근성도 좋다.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이미 30%에 근접했고, 2~3인 가구의 비중도 많이 늘어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중소형 평형대 구성과 인근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착한 공급가에 더불어 청약 가점이 필요 없어 내 집 장만하기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3.3㎡당 1,400만 원대로 착한 공급가 아파트가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오류동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였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1977년 도입된 제도로 일정 기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해 토지 매입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과거 조합원으로 가입 후에는 탈퇴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의 지연 또는 좌초되면 피해가 커서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 했지만, 현재는 지역주택조합의 설립요건과 설립 인가 이후 3년간 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사업이 지체되면 조합 해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등 투명성과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한편, '오류동 리엔비'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 (경인로 192)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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