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의 품질은 살이 얼마나 꽉 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살이 하얗고 단단하게 차 있어야 맛있는 대게라고 할 수 있다. 대게는 특유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통으로 찌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게 몸 자체에 들어있는 바닷물 덕분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게는 찌는 것 외에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매콤한 국물에 담가 진하게 우려 먹는 방법, 몸통의 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 등이다.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적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손색 없을 만큼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게를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은 경북 영덕군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도 '남은대게'는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영덕대게 맛집으로 유명하다.
영덕대게 맛집 남은대게는 강구항 맛집 가운데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며, 질 좋은 대게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손님들이 직접 신선한 대게를 선택한 다음, 갓 잡은 대게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한다. 이는 남은대게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며, 신선한 대게를 바로 맛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은대게가 품질 좋은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대표의 노하우에 있다. 남은대게 대표는 강구항 경매장에서 몇 안 되는 대게 감별사이자, 수산경영인 자격증까지 갖춘 전문가다. 따라서 직거래를 통해 영덕대게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대게를 사용하므로 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남은대게의 인기 요인이다. 덕분에 약 90년 동안 3대 를 이어 오며 전국에서 유명 연예인, 단골들이 몰려오는 영덕대게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영덕 맛집 남은대게 관계자는 “남은대게는 대게찜 가격에 별도 금액을 내지 않고도 충분히 일식 코스 부럽지 않은 코스 요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반찬은 물론 대게를 이용해 만든 이색적인 요리, 곁들이 찬까지 푸짐한 한 상 차림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청결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3대째 90년 동안의 강구항에서 대게잡이 식당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토대로 손님들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식사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대게 맛집 남은대게는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에게 스페셜물회를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포장 및 배달에 대한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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