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은 무엇일까? 뜨는 체인점 창업 업종으로 찜닭 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등을 꼽는다. 117개 업종 소분류 중에 3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들 업종은 비교적 매출이 잘 나오는 업종이기 때문에 신규창업은 물론 업종전환창업,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어느 한 조사기관에 의하면 자영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찜닭, 닭갈비, 삼계탕 전문점은 모두 월 평균 8,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터를 좀 더 세분화해서 보면 25세에서 55세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고령화된 지역이 아니라면 입지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창업을 해도 되는 업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찜닭의 경우 한때 유행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국내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찜닭을 검색하면 약 27만여개의 게시물이 뜨며, 네이버 데이터를 통해서도 매월 꾸준히 약 6만건의 높은 검색량을 보여 주고 있듯이 탄탄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과연 찜닭이 이토록 인기몰이를 하게 된 일등 공신인 브랜드는 어디일까? 바로 치즈와 찜닭을 대중화한 브랜드로 퓨전찜닭 브랜드 중 최초로 체인점 100호점을 돌파한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한 때 유행이 끝날 거 같았던 ‘찜닭’이라는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급성장한 부분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강원도 추천 지역의 첫 선을 보인 뒤 10년 동안 전국 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로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소액 업종변경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이 이렇게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개중에서도 단연코 ‘구름치즈찜닭’ 덕분이다. 실제로 구름 치즈 찜닭은 23초마다 한 개씩 판매되며, 일미리금계찜닭 매장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한다. 이 메뉴는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치즈 찜닭을 선보이기 위해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식감과 맛 등이 뛰어나다. 그 덕에 밥도둑이라는 평을 받으며, 각종 SNS는 물론 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김혜수 찜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외에도 베이컨드러가스무스, 반반찜닭, 꽃삼겹찜닭 등 차별성을 둔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어 찜닭의 전반적인 생각을 바꾼 혁신 찜닭 브랜드로 인정 받으며, 4년 연속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및 2018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최저 비용으로 가능한 창업 시스템을 구축과 가맹비 할인 이벤트, 매출 보장제를 통해 창업의 거품을 앞장서서 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식업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운영이 가능토록 본사에서 A~Z까지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PPL, 유튜브, 라디오 광고 등 전액을 본사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진행해 불경기 속에서도 가맹점 매출을 안정화 시켰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이 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공정조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안정성과 지속성을 기반으로 최근 한 11평의 한 가맹점에서는 연 5억원, 다수의 배달매장은 연 4억원을 달성하는 창업 성공 사례를 보여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저희의 성장은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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