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역세권 장점 ‘오류동 리엔비’...시세차익 기대
대단지·역세권 장점 ‘오류동 리엔비’...시세차익 기대
  • 차은주
    차은주
  • 승인 2020.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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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류동역 도보 약 100m거리...강남 30분 접근권
-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 좋아 ‘초관심’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가운데, 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구로구 일대에 초역세권 입지와 낮은 공급가를 장점으로 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가 주목받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3층~지상30층(예정), 공동주택 10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 총 1071세대로 구성된다. 대단지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오류동 리엔비'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도 높였다. 접착제 및 마감재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효율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배기 등 실내소음 및 쾌적한 환경도 마련했다.

아울러 빗물 저류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절수페달,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상1층과 2층은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다 경로당,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는 그야말로 최근트렌드를 십분 반영한 아파트다.

무엇보다 '오류동 리엔비'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특히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는 점 때문이다. 일대가 주거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인근 지역발전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투자처로도 매력적이다. 서울 서남권은 미래 성장 잠재력에 비해 부동산시장은 아직 저평가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한때 서울 부동산시장의 변두리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 이곳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도 지녔다.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밀집되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초역세권에 숲세권, 향후 개발여력을 두루 갖춘 '오류동 리엔비'는 이래저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류동 리엔비'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 (경인로 192)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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