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수 정수기, 가정의 달 선물로 적합할 수 있어
알칼리수 정수기, 가정의 달 선물로 적합할 수 있어
  • 조영호
    조영호
  • 승인 2020.05.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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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매해 가족들의 선물을 챙기는 것도 보통 고민거리가 아니다. 목돈이 한꺼번에 나가는 경우도 있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올해는 프리미엄급의 수질의 정수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수돗물을 끓여 먹는 일이 많다. 하지만 정수기를 설치하면 번거로움이 줄고,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섭취해볼 수 있다. 게다가 정수기는 일반적으로 렌탈 방식을 고수한다. 정수기를 선물하면 목돈이 아닌 다달이 일정 금액만 지출하면 되므로 부담이 적다.

가정의 달 선물, 왜 물이어야 할까?

그렇다면 왜 가정의 달 선물로 다름 아닌 물일까?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거리 곳곳에는 꽃가루가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흡사 봄에 내리는 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가 극성을 부리는 것을 보면 고개를 젓게 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알레르기가 극성인 시기에는 물 섭취가 중요하다.

몸에 외부자극이 가해지면 체내에서는 이에 빠르게 방어하기 위해 유기 물질 중 하나인 히스타민을 분비한다. 이를테면 긁힌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며 쓰라림을 느낀다거나 하는 염증 반응을 수행한다.

그러나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방출되면 문제가 생긴다. 히스타민에 민감한 일부 백혈구가 골수 내 면역체계 활동을 억제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에 대응하여 면역체계 활동을 촉진하는 세포들이 반격을 시작한다. 이때 활동하는 세포들은 백혈구의 2배에 달하는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것은 곧 면역체계의 억압으로 이어진다.

그러니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방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물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체내에 충분한 물이 공급되면 히스타민의 과도한 방출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다. 물은 항히스타민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체내에 물이 부족한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히스타민의 생산 및 저장 속도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게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꽃가루와 같은 외부자극이 가해지면 히스타민은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 이미 탈수로 인해 과하게 활동성을 사용했으므로 항체의 생산과 효능이 감소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최근 노인층은 물론이고 젊은층에서도 치매 증상이 발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물과 관계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갈증을 느끼기 마련인데 물이 아닌 커피나 차, 주스 등의 음료로 물을 대체하면서 수분 부족 문제가 연이어 발생할 수 있다. 당분이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면 수분이 계속적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피부의 노화와 더불어 체내의 장기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결국은 이것이 뇌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지 수분 부족으로 너무 심각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충분한 물 섭취와 건강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물을 제대로 마시는 습관 중요

이처럼 물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1.5~2리터로 정한 바 있다. 물컵으로 7~8잔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만일 이보다 많은 물을 섭취하면 부종이 생긴다거나 저나트륨증이 올 수 있으므로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피해야 한다.

또한 권장량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번에 많은 물을 마실 경우 위와 장에 무리가 되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침에 한 잔, 한두 시간 마다 한 잔 이렇게 시간을 정하거나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놓고 마시면 습관화시킬 수 있다.

수분 섭취는 '물' 그 자체로 하는 것이 좋다. 맛에 민감한 경우 물을 비리다고 느껴 차나 커피, 주스 등의 음료로 대신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물과 다름없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음료에 함유된 당분은 수분의 체내 흡수를 느리게 하여 오히려 갈증을 일으킨다. 차나 커피 속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몸 속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므로 물 그 자체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물도 프리미엄급으로 골라 마시는 것이 바람직

여러 물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물을 골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알칼리성을 띠면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물이라면 프리미엄급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김현원 교수에 의하면 약알칼리수는 체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없앤다고 한다. 과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는 면역체계 손상을 일으켜 아토피와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약알칼리수의 음용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대사와 균형을 잡아 주는데 꼭 필요하다. 미네랄 중 체내에서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칼슘, 아연, 망간, 마그네슘, 셀레늄 등의 무기 미네랄은 특히나 외부의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 그러나 역삼투압 정수기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미네랄도 같이 걸러내기 때문에 미네랄을 보존하는 정수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 = 한우물정수기 제공

여러 정수기 업체 중 하나인 한우물정수기 관계자는 “당사의 정수기는 이중 전기분해 정수기로 특허를 받았고,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한 약알칼리수 제공 정수기” 라며 “스마트자동세정 기능을 탑재하여 비대면 관리가 가능하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필터 교환도 소비자가 직접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렌탈 및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비와 가입비가 전액 무료”라며, “'나처럼' 전해 약알칼리수 음료수 500ml 20병과 천연 약산성 미스트 에르엘도 증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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