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유스칼프’, SMP(두피색소요법) 통해 개인 맞춤 두피문신 진행
‘체인지유스칼프’, SMP(두피색소요법) 통해 개인 맞춤 두피문신 진행
  • 조영호
    조영호
  • 승인 2020.05.07 14:5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스트레스나 체질, 식습관 등 후천적, 환경적인 이유로 탈모인구가 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는 어렵지만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여기서 더 진행되지 않게 예방하면서 다양한 대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

여러 두피문신 업체 중 하나인 서울 소재 '체인지유스칼프(원장 박평일)'는 다수의 국내 SMP 두피문신 시술 건수와 꾸준한 아카데미 수강생 배출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개인 맞춤 두피문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SMP두피문신은 (Scalp Micro Pigmentation)의 약자로, 두피색소요법을 의미한다. 두피에 미세한 수준으로 색소를 침착시키면서 시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기존 모근과 큰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정교한 테크닉을 활용하며, 비수술적 요법 중에서 티가 잘 나지 않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제 시술하는 깊이가 최대 1.5mm 정도 수준으로 얕아 모낭 손상이 적다. 한국인 기준 평균 모낭 깊이가 4~6mm라는 점을 고려하면 모낭 손상 없이 두피에 색을 입혀 탈모 현상을 가시적으로 개선시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시술 전 몇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표피, 진피 사이에 색소가 주입되어야 하는데,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게 되면, 모근처럼 표현되지 않고 굵게 찍혀 점처럼 보이며, 주위가 청색이 많이 올라오게 된다. 이는 시술자가 두피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기술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색소가 침착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탈각되는 과정에 붉게 빠지거나 푸르게 빠지는 현상을 변색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색소문제다. SMP 두피문신은 영구적인 색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과 테크닉을 요한다.

'체인지유스칼프' 관계자는 “시술 부자재는 SGS,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의 국내기관에서 인증 받은 두피전용색소와 KFDA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GMP 의료기기등록 니들을 사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IPSN 국제 타투 라이센스 교육 발급기관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의 원장, 아카데미상 수상 이력이 있으며 두피전용색소와 니들, SMP 전용 무선머신 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 = 박평일 원장

박평일 원장은 "현재 오랜 시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탈모인에게 제 2의 인생을 선사한다는 생각으로 두피문신을 도와주고 있다. 마이크로 SMP 두피문신은 실제로 봤을 때 티가 잘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 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답답한 가발이나 자꾸 떨어지는 흑채보다 편하고 퀄리티 높은 방법을 찾는다면 SMP 두피문신을 이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체인지유스칼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 및 SMP두피문신, 남녀 다양한 시술 사례 등은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서 살펴볼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임택 2021-03-27 23:46:28 (14.54.***.***)
상담 예약좀 할려고 합니다 010 5808 9981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