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9일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현 미국이민 정책 및 흐름에 대해 설명하는 미국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청자 맞춤 1:1 세미나로 오전 10시부터 강남이민유학 본사에서 진행된다.
강남이민유학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이민 역사를 토대로 이민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미국 이민의 시작은 '1620' 이라는 숫자로, 바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플리머스 해안 바위에 새겨진 숫자라고 말했다.
이 숫자는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이 미국에 첫발을 디딘 기념으로 새긴 숫자이며, 이후 400년 동안 미국은 많은 이민자들이 모여 최강의 부국으로 성장을 하였다고 한다.
많은 인종이 모인 미국은 서로 다른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조화롭게 살아가고, 그 조화 속에서 아메리칸드림이라는 단어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미국을 일군 가장 큰 힘은 이민자 출신의 인재들이라는 것이다. 정치의 경우 대통령을 했던 앤드루 존슨, 해리 트루먼,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등이 아일랜드 혈통이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독일 이민 3세 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산업 경제 분야의 경우 이민자 출신이 훨씬 많다고 이야기를 하며, 미국의 역사는 이민의 역사라고 했다.
이어서 그런 이민의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잠정 중단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고 이 행정명령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진행된 영주권 신청 처리를 60일 동안 중지할 것이라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미국 국무부는 4월 24일 2020년 5월 영주권 문호를 발표. 취업이민 1순위 비자 발급 우선 일자는 오픈 상태이고, 취업이민 3순위 우선 일자 역시 3개월 진전된 2019년 4월 1일로 이민 잠정 중단 행정명령에도 예전과 큰 변화 없이 이민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으로 시작된 나라에서 이민을 막겠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결국 미국의 이민 정책은 친이민 정책과 반이민 정책이 균형을 이루며, 언제나 그랬듯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이민자들은 지속해서 흡수해 나가는 양상으로 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남이민유학 관계자는 :반이민 정책으로 혼돈의 시간을 겪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대처해 나간다면 미국이민 및 미국 영주권 취득이 생각 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본인의 학력/경력을 기반하여 1:1로 진행되는 미국 영주권 취득, 미국 이민 전략 컨설팅 상담이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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