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 마곡지구 등 신흥업무지구가 뜬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마곡지구 등 신흥업무지구가 뜬다
  • 김승진
    김승진
  • 승인 2020.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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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광역선 사업 본격화에 따른 강서권 투자 수요 집중

최근 아파트 매매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정부의 고강도 대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풍선 효과 방지를 위한 조정대상지역 선정 등 19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자연스레 아파트 투자 심리 축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조정대상지역 내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시세 차익을 고려한 아파트 투자 대신 오피스텔 투자 등 수익형 부동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상가 대비 실투자금액이 저렴하여 투자 리스크가 낮다는 장점을 갖췄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마곡지구와 같은 신흥업무지구 오피스텔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의한 공실률 리스크 최소화,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 차익 효과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은 기존 강서구의 직장인 수요(25만 명), 김포공항 업무 종사자(3만 명) 및 마곡지구(16만 명) 개발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서부광역철도 개발이 예정되어 교통 환경이 탁월하다. 서부광역철도는 부천에서 서울 강서구(강서구청)를 거쳐 마포구(상암DMC, 홍대입구역)까지 16.3km 노선에 지하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강서구에는 신월역, 화곡역, 강서구청역, 가양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있는데 이중 강서구청역이 신설된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신규철도 개통 호재를 바탕삼아 서울 오피스텔 공급이 강서권으로 이동 중에 있다. 소액투자자들의 관심도 마곡지구와 상암DMC, 여의도 등 신흥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화곡동 일대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설역 예정지인 강서구청을 중심으로 신축 오피스텔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강서구청 인근 오피스텔 분양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신설역인 강서구청역(가칭) 바로 앞에 1~2인가구를 위한 주상복합 원타워5차가 분양을 시작한다. 원타워5차는 서부광역선 개통에 따른 초역세권의 수혜 뿐 아니라 쾌적한 공세권, 그리고 편리한 몰세권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분양 개시 전부터 지역민은 물론 부동산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현장이다.

원타워5차는 5호선 화곡역, 9호선 가양역을 연결하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향후 서부광역철도 개 통시 트리플역세권의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 높은 상품이다. 특히 서부광역철도 개통 시 마곡업무지구, 상암DMC, 홍대까지 15분내 직주접근이 가능하여 인근 신흥업무지구 청년직장수요의 유입이 활달하고, 또한 2호선 까치산역 연장선 개발로 목동,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직주 가능하여 71만명의 메가수요를 보인다.

또한, 인근에 우장산공원이 자리해 공기질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대사회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급부상한 쾌적성이 우수하며, 강서구청, NC백화점, 홈플러스, KBS스포츠월드 등 관공서, 쇼핑몰, 체육시설이 밀집한 생활명당에 위치해 있다.

원타워5차는 전세대 4m의 층고 확장형으로 계획하여 마운틴뷰와 시티뷰의 놀라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하였으며, 입주민의 편의성를 고려한 시스템에어컨, 공기순환시스템, 스타일러,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등 빌트인가전은 물론 계절옷까지 보관 가능 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배치하여 일명 '데드 스페이스'가 없는 설계 특징을 보이고 있어 기존 오피스텔 대비 공간활용도 높였다.

이처럼 신설역 초역세권의 투자가치에 입주민의 생활편리성과 쾌적성을 더한 원타워5차는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강서구청 맞은편, 강서구 화곡로 301, 원풍빌딩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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