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 5월2일 캐나다 영주권 취득·취업이민 세미나 개최
강남이민유학, 5월2일 캐나다 영주권 취득·취업이민 세미나 개최
  • 조영호
    조영호
  • 승인 2020.04.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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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회복의 원동력, 이민자 대폭수용. 캐나다이민 지금이 적기”
사진 = 강남이민유학 제공

캐나다 취업영주권을 전문적으로 수속하는 강남이민유학이 5월2일 오전 10시부터 캐나다영주권 취득, 캐나다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역 본사에서 진행되며 취업이민 자격 판정을 위해 1:1로 진행된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민 신청자들의 심리와 각국의 이민 정책 이 동시에 움츠려 들고 있는 이때 캐나다 정부의 움직임과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60일간 영주권 발급 업무를 중단하고 국경을 봉쇄하는 등 극도로 폐쇄적인 이민정책을 고수하는 미국과 비교하면 더욱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미 포스트 코로나 사태를 준비하며 각국의 캐나다 이민 신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계속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는 이민자 기업이 전체 기업의 17%를 차지하고 신규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현지 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한 작금의 사태에도 이민자 유입이 자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 하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900만여 명의 베이비 부머가 차례대로 은퇴하는 10년 동안 수많은 근로자, 기업가가 필요해지는 캐나다의 상황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사태 초반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일시적인 제한과 국경봉쇄를 진행하고 있지만 영주권 수속신청과 승인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점, 상반기 소화하지 못한 30~39만 명에 대한 이민쿼터가 하반기에 풀리게 될 것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강남이민유학은 작년 18명, 올해 5명이 이미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 하였으며 현재도 50건 이상의 캐나다영주권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여기에 더해 캐나다이민 수속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직접 검증한 고용주를 다수 확보 하여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신청자는 필히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본인의 캐나다이민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며 “이번 세미나에 이력서를 지참 시 캐나다영주권 취득 여부에 대한 1차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정부 익스프레스 엔트리, 주정부 지명이민, AIPP 를 비롯한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다양한 고용주를 준비 했다”며 “전문적인 상담 전에는 절대 지원가능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직접 참석 하여 확인 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웹디자인, IT 기술자, 용접, 수퍼바이저, 매니저, 미용사, 간호사•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및 MCT 선반밀링, bookkeepers, 양식조리사, 쉐프, 자동차정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디자이너, 등에서 캐나다이민 신청자를 모집한다.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입국하는 캐나다 이민 1:1 세미나의 참석 신청이나 문의사항은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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