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매라키주얼리,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
청담예물 매라키주얼리,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
  • 신민재
    신민재
  • 승인 2020.04.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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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예물 커플링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철저한 기본기와 시간이 지나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일 것. 따라서 브랜드 네임보다는 제품 자체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결혼예물을 간소하게 구매하더라도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마련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예물 구성을 최소화하는 반면 신랑· 신부 모두 마음에 드는 제품 구매를 고민하면서 청담동 예물 브랜드가 가진 개성 있는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명품 웨딩밴드 에이지 거스너의 수석 디자이너 Annelie Waldhier-Fröhling 는 최근 웨딩밴드 트렌드에 대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웨딩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독특하면서도 품위 있는 예술적인 디자인을 표현하고 유니크한 멋을 추구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웨딩밴드들은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을 넘어 자기만의 고유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잡았고, 헤이즈넛 골드가 그 결과물”이라며 신제품 디자인의 요점을 간략히 밝혔다

또한 매라키주얼리는 결혼식 당일 신부를 가장 아름답게 빛내기 위해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레이스 직물 패턴 방식의 귀걸이, 목걸이 시리즈들도 새로 런칭한다.

청담예물 매라키주얼리의 모든 제품을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한다. 500여 종류의 반지중 선택된 반지는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객의 평소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이 달라지고 고객 본인의 친필이나 지문, 손바닥 인그레이빙 등으로 개성을 표현하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반지를 완성하게 된다. 전문 상담사가 1:1로 디자인 셀렉부터 반지 수령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미국GIA, 이탈리아 아르띠 오라페 디자인 스쿨, 독일 하나우 주얼리스쿨에서 교육받은 보석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작 및 유통 과정에서 고객과 원활한 소통과 요구 사항을 반영한 이미지 시뮬레이션으로 만족도가 높다.

청담동에 위치한 매라키주얼리는 이상적인 웨딩링을 선사하기 위해 자체 공방과 디자인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며 섬세한 기술에 디자이너의 감성이 충만한 예술 작품 같은 결혼반지를 만들고, 전세계에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주얼리 회사들과 교류하며 국내에 소개하는 주얼리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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