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안전자산 선호…거래소 금값 장중 사상 최고
코로나19로 안전자산 선호…거래소 금값 장중 사상 최고
  • 이종구
    이종구
  • 승인 2020.04.24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4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3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68750원에 형성됐다.

장 한때 가격은 6888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금값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종가 기준 거래소 금값은 이달 1668220원으로 마감해 20143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